20대 후반인 의뢰인 A씨는 대출을 받아 주식 투자와 가상화폐 투자를 하게 되었고, 소위 말하는 '단타'를 치며 점점 손해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대출을 받고 월급을 전부 주식 투자와 가상화폐 투자에 쏟아 부었으나 결과적으로 대출금만 커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대출 4,000만원과 밀린 학자금 대출을 갚으며 기본적인 생계비도 보장되지 않아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인가결정까지 보통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나 이 사건 보정권고를 조속히 처리하는 등 진행하여 5개월만에 사건 마무리 되었고, A씨는 급여에서 생계비를 제외하고 변제액에 사용하여 원금의 66%를 변제하고 나머지 원금과 이자는 전부 탕감받는 계획안으로 인가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