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배우자가 가게를 차리겠다고 하여 배우자의 부탁대로 대출을 받아 보태주었는데 뜻대로 장사가 되지 않아 카드대출을 받아가며 돌려막기 하게 되었고 결국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이후 배우자와 이혼을 하게 되었고 일을 하면서 돈을 갚아나가기에는 이자가 늘어나는 속도를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의뢰인의 채무 원금은 3천만원 미만이지만 이자가 3배가 넘는 상황이었고 건강보험, 국민연금도 수 백만원 밀려있는 채 비정규직으로 일하며 지내왔습니다. 통장 압류가 되어 있어 불편을 겪으며 지냈습니다.

저희는 의뢰인의 개인회생을 위임받아 오래된 채권의 양도과정을 파악하며 보정을 신속하게 마무리하여 5개월내에 이자는 전액 면책되고 원금의 21%를 변제하는 계획안으로 인가결정을 받도록 도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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