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결혼 후 맞벌이를 하던 아내가 자녀 양육문제로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고, 자녀가 아파 병원비가 많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소득은 줄었는데 생활비와 병원비 등 지출이 많아져 대출을 받게 되었고 이를 돌려막기하며 채무는 총 1억원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저희 법률사무소 교연은 최근 대출의 사용처를 소명하여 청산가치에 포함되지 않도록 하고, 최근 5년간 이사한 내역을 정리해 보증금과 관련해 소명하여 보증금이 줄어든 금액만큼 재산은닉이 되지 않도록 정리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개인회생을 신청하고 6개월 안에 이자 전액 면책은 물론 원금도 37%만 변제하는 계획안으로 인가결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