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오피스텔 계약기간이 만료된 이후 결혼을 앞두고 있어, 결혼하고 신혼집에 들어가기 이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하고 임대인의 요구에 따라 보증금도 증액하였습니다. 그러나 계약기간이 만료되었음에도 임대인이 차일피일 미루며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아 소송을 시작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4개월 안에 승소판결문을 받았고, 임대인이 소송비용을 전액 부담하며, 지연이자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