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의 배우자가 A씨와 만남을 갖고 의뢰인이 이를 알게 되어 경고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배우자가 가출하여 A씨와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우자는 A씨와의 사이에 임신 및 출산을 2번이나 하고 의뢰인에게 친생부인 소송을 제기하여, 의뢰인은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과 동시에 A씨에게 상간자 위자료청구소송을 하였습니다.

이후 본안 소송 과정에서 A씨의 주민등록번호 및 거주지를 확인하여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에 가압류를 진행하였고, 부정행위 및 손해배상채권을 인정받아 가압류가 인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