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은 주채무는 하나도 없으나 헤어진 연인이 대출을 받을 때 연대보증인이 되었고, 월급통장에 압류가 되어 개인회생을 신청한 경우입니다. 의뢰인은 개인회생을 신청하고 바로 중지명령을 신청하여 월급통장의 압류부터 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원채권이 양수양도가 되어 이를 조회하여 채권자를 확정하였습니다. 압류 사건번호도 많고 그 이전의 민사사건, 지급명령신청 사건도 많아 채권자와 이러한 법적 절차를 정리하는게 중요했습니다.

채권발생시기가 전부 1년 이전이고 연대보증인이라는 것이 소명되어 채권 사용처에 대한 소명과정을 단축하고 코로나로 인해 절차가 지연되는 와중에 기존의 평균기간인 6개월 내에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