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은 음주운전에 적발되어 벌금 처벌을 받았고, 무면허상태에서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나서 형사처벌을 받게 된 경우입니다.

의뢰인은 직장에서 근무를 마치고 동료 직원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술을 마시게 되었고, 퇴근을 하기 위해 술을 마신 상태에서 동생 소유의 자동차를 운전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해야만 하는 특별한 동기 및 사정이 없었고, 골목에 주차된 차량과 충돌이 있었고 바로 보험사에 접수를 하고 피해자에게 연락하는 등 최선의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형사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였고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으며 사고를 내어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로 인해 검사는 징역 2년을 구형하였으나 저희 법률사무소 교연은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으로 방어하여 실형선고를 받지 않도록 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