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농사를 지으시던 아버지가 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돌아가시게 되었고 채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한정승인을 하게 되었고, 어머니와 호주 시민권자인 동생은 상속포기를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특히 1억원 이상 채무를 확실하게 확인하였고, 보증채무를 확실히 하고, 사고 가해자로부터 받을 합의 과정에서 문제가 없도록 조력하였습니다. 재산보다 장례비가 많다는 것을 확인하고 장례비까지 확실하게 정리하여 사실상 복잡한 청산 과정이 없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