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A씨는 형의 사업실패로 대학을 휴학하고 입대하였고 이후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는 휴대폰 매장에 영업직원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매장을 직접 운영하게 되었고 심한 적자로 직원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 대출을 받기 시작하여 점점 빚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A씨는 사업을 정리하고 다시 직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했고 개인회생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A씨는 매월 50만원을 내고 거주하고 있었고 저희 법률사무소 교연은 이 중 기본거주비 20만원을 제외한 30만원을 추가생계비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A씨는 결과적으로 1억원 가까이 되는 채무 중 원금 19%만 변제하고 나머지는 탕감받는 조건으로 개인회생 인가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