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2009년 개인회생을 신청하여 5년간 변제하여 면책을 받았으나 그 이후 취업과 실직을 반복하며 생활비를 위해 대출이 늘어나게 되었고, 취업을 하더라도 급여가 적어 대출상환이 어려웠고 대출을 받아 주식투자를 하였으나 손실이 발생해 결과적으로 급여를 받았을 때 전부 대출상환을 해야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에 개인회생을 재신청하게 되었고 저희는 대출금의 사용처, 주식투자 내역, 평균소득 산정 등을 소명하고, 무상거주라고 하더라도 기본생계비가 보장되도록 하는 의견 제시를 하여 채권자가 20곳이나 되는 복잡한 사건을 단기간 내에 인가결정까지 나오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