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30대 중반의 미혼 남성으로 실수령액 300만원 정도의 회사원입니다. 주식투자로 재산 형성을 하기 위해 카드회사,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으나 투자 실패로 1억원 가까이 채무가 생겼고 기존의 미상환한 학자금 대출도 남아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 법률사무소 교연에 개인회생을 위임하였습니다.

저희는 대출금 사용내역을 정리하여 실제 대출금이 투자에 쓰여졌고 전부 손실로 이어졌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일반적인 사건보다 빠르게 보정작업을 마쳐 4개월만에 인가결정을 받게 되었고, 원금의 69%를 변제하면 나머지 원금과 고금리 이자를 면책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