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50대 여성으로 어린이집에서 교사로 일하며 생활비를 책임지며 대출을 받게 되었고, 상환을 위해 계속 돌려막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자를 제외한 원금만 6,000만원에 달하는 빚이 생겼고 이를 감당할 수 없어 개인회생을 신청했습니다.

저희 법률사무소 교연은 사건을 접수하고 5개월 이내에 인가결정까지 나오도록 신속하게 진행하였고, 최근 1년 이내의 대출 사용처를 보정하는 과정을 신고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매월 35만원을 3년간 납부하면 이자는 전액 면책되고 원금도 22%만 변제되는 계획안으로 인가결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