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저희 법률사무소 교연에 양육비소송을 위임하였고 승소하였습니다. 이후 B씨는 휴대폰 전화번호를 바꾸고 연락을 하지 않았고,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보니 이사도 하였습니다.

A씨는 미지급 양육비를 받기 위해 법무사를 통해 이행명령신청을 하였으나 신청취지를 제대로 작성하지 못해 이후 감치명령을 신청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저희는 A씨가 이후 B씨에 대해 감치명령신청을 할 수 있도록 신청취지를 작성하여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법원으로부터 그 내용대로 결정문을 받았습니다.